발해대학교 한국캠퍼스,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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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학생들이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서고 있는 중국을 동경해 유학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유학을 떠나기 전의 각오와는 달리 대다수가 중국 현지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인본과가 아닌 외국인 본과(대외한어과)에 입학해 부실한 교육을 받고, 전문적으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실제 중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져 생활이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기초적인 회화만으로는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도 힘들어지게 된다. 때문에 중국 관련 학문을 공부하고 싶다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취업이 가능한 스펙을 만들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발해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는 이러한 모든 것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유학을 가지 않아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실용적인 중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국국립발해대학교의 한국캠퍼스이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과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중국국립발해대학교 본교는 중국대학교 전체에서도 가장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성1급 종합대학교이며, 1950년 개교 이래 22개 단과대학과 4개의 부속연구부를 갖추고 있다.

또한, 30개 부분에 걸친 석사학위 수여권한과 교육석사 전문학위를 줄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 학생 2명을 포함해 일본, 미국 영국, 러시아 등 100여개 국가의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발해대학교 한국캠퍼스에 입학하게 되면 중국국립발해대학교에서 현직사범대학 교수들이 직접 파견되어 교육하는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기초부터 고급단계의 HSK자격시험과정, 언어적응훈련 실습, 보통화 낭독 훈련과정 등 실직적인 프로그램들을 통해 중국발해대학 중국인 본과나 중국어문학과(사범대)에 들어갈 수 있다.

또한, 특목대학교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1년의 수료기간을 마치게 되면 중국국립발해대학본교 본과(중국인 본과)에 입학이 가능하며, 중국본교학생들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1:1멘토링 작문지도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발해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는 2월 10일까지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bhukorea.kr/)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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