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문인 등용을 위한 공모에 사상 최다 응모 편수를 기록한 2000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 새로운 세기의 한국문학을 이끌고 나갈 젊은 문인들과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당선작은 지난 8월 31일 응모를 마감, 9월 14일까지 예심.본심을 거쳐 가려졌습니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의 문필활동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단편소설=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김도연(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유천1리 6반)

▶시= '복숭아' 서광일(서울 성북구 돈암동 풍림아파트 106동 307호)

▶평론= '거울아, 거울아-김영하론' 오양진(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금호아파트 5동 305호)

▶심사위원

단편소설=예심 : 장영우 우찬제 박상우 구효서 공지영, 본심 : 김치수 이문구 박범신

시=예심 : 강형철 이상희 하응백, 본심 : 황동규 이시영

평론=예심 : 장영우 하응백, 본심 : 홍기삼 권영민

▶시상식=10월 6일 오후 4시 본사 로비1층 연수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