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팀 마스코트 이름 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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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축구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사진)를 제작하고 축구팬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한다.

캐릭터 제작업체인 빅터 코리아가 만든 이 마스코트는 푸른 잔디 모양을 형상화한 '잔디 요정' 으로 푸른 그라운드에서 살며 한국 대표팀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마스코트 이름 공모는 8일부터 27일까지 대한축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fa.or.kr)를 통해 이뤄지며 당선작은 상금 1백만원, 우수작 2편에는 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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