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인스, 업계 최초 디지털 TV 서비스

아시아 최초의 인터넷신문인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디지털 TV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디지털 TV 서비스는 TV에서 뉴스.영화.교육.정보.음악.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를 쌍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다양한 정보를 거실에서 디지털 TV의 큼직한 16:9 화면으로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서비스를 준비해온 조인스는 4일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내년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조인스의 디지털 TV 서비스는 생생한 시사.스포츠 뉴스 및 인물정보를 사진.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뉴스플러스', 재미있는 연예계 소식을 알려 드리는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알짜배기 맛집.여행정보로 라이프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드릴 '생활정보' 등 3개 채널로 구성돼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새로 도입한 음성변환기술은 눈으로만 읽던 기사를 크고 선명한 사진과 함께 귀로 들을 수 있어 뉴스 보기의 새 장을 열 것입니다. 또 중앙방송 및 YTN과 함께하는 각종 동영상 서비스로 여러분의 정보 욕구를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문의:조인스닷컴 서비스팀 02-2116-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