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자가 초음속 훈련기 T-50에서 담은 부산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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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 T-50 편대(편대장 박대서 중령)가 대한민국 수출의 상징 부산항 상공을 지나고 있다. 한국은행은 2009년 경상수지 흑자 가 430억 달러를 웃돌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눈부시다.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늠름한 모습을 보며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0년이 되길 기원해 본다. 기자는 지난해 12월 29일 한반도 주요 경제거점의 상공을 비행하는 블랙이글스 T-50 편대에 동승취재했다.

부산 상공=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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