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사람 비담 김남길과 이효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연말 송년회를 보내고 싶은 남자 1위는 비남의 매력남, 김남길 - 털털한 매력녀 이효리는 연말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1위로 뽑혀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가까운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여러 사람들과 연말 모임을 갖느라 분주하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송년회, 이런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은 각각 누구일까? 최고의 다섯 가지를 뽑아주는 소셜 추천사이트 위지아(www.wisia.com)에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추천과 투표를 통해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얼마 전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전체 참여 1743명 중 1444표(82%)인 압도적인 지지로 1위로 뽑혔다. 또한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전체 참여 250명 중 99표(40%)로 1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인기리에 종영한 선덕여왕에서 덕만을 연모하는 비담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여심을 흔들어 최고의 인기스타임을 증명했다. 2위는 ‘짐승돌 2pm’의 장우영이 차지했으며, ‘닌자어쌔신’으로 이미 헐리우드 스타 반열에 든 비가 3위,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4위, 비록 유부남이라 단둘이는 안되지만 연말 송년회에서 알아서 진행하고 재미있게 해줄 것 같다는 의견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5위로 뽑혔다. 그 외, 태민,탑,이홍기,유노윤호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후보에 함께 올랐으며, 장동건,강동원,이민호 등 꽃미남 스타들도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여자 연예인 1위인 이효리는 털털한 모습 때문에 술자리에서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고, 그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한 몸매를 가진 신민아가, 2009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2ne1의 산다라박이 4위로 뽑혔고, 멋진 파티 의상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의 한예슬이 5위를 차지했다. 김신영과 신봉선 역시 많은 표를 얻어 의외라는 의견과 함께 연말 송년회는 무엇보다 재미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둘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 위지아 해당 차트 자세히 보기 URL 연말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을 만한 남자 연예인 http://www.wisia.com/chart/11687 연말 송년회 함께 보내고 싶을 만한 여자 연예인 http://www.wisia.com/chart/1168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