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만나면? 바로 장마다.
장마를 덥고 습한 소양인과 차갑고 습한 태음인의 만남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즉 소양인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음인 오호츠크해 고기압은 궁합이 잘 맞아 만나는 즉시 일을 낸다는 것. 먹구름이 뒤엉키며 격렬한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고 천둥과 번개도 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가량 지속된다. 물론 땅은 축축히 젖는다.
윤창희 기자
북태평양 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만나면? 바로 장마다.
장마를 덥고 습한 소양인과 차갑고 습한 태음인의 만남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즉 소양인 북태평양 고기압과 태음인 오호츠크해 고기압은 궁합이 잘 맞아 만나는 즉시 일을 낸다는 것. 먹구름이 뒤엉키며 격렬한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고 천둥과 번개도 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가량 지속된다. 물론 땅은 축축히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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