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4안타, 신기록 10개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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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스즈키 이치로(31.시애틀 매리너스)가 23일(한국시간)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5안타에 이어 이틀간 9개의 안타를 몰아친 이치로는 시즌 247개를 기록,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조지 시슬리.257개)에 10개차로 다가섰다. 매리너스는 10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이치로의 신기록 달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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