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늘분쟁 내주 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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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부는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수입금지 조치로 비화된 중국과의 마늘분쟁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 실무진을 파견, 다음주 중에 본격 협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수입금지 대상품목 중 이미 선적된 물품은 수입 금지대상에서 우선 해제해 줄 것을 중국당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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