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땐 1339로 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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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보건복지부는 병.의원들의 집단 폐업에 대한 국민행동요령을 19일 발표했다.

정상적으로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국립의료원.국립경찰병원.원자력병원.한국보훈병원.'지방공사의료원(34곳).산재의료관리원(19곳).전국보건소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군병원 등이다.

한방병원(1백28곳).한의원(6천8백34곳).치과병원(42곳).조산원 등과 약국들은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환자를 받는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의료정보센터(지역내에서는 1339번, 지역외 의료기관은 지역번호+1339번)에 문의하면 문을 연 가까운 의료기관을 알 수 있다.

응급환자 수송은 119구급대를 이용하면 된다.

환자 불편 신고 및 접수처리는 보건복지부 민원실(02-502-8272).비상진료대책상황실(02-503-75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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