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더에 1천만원 대주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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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이-사이버 스페이스는 19일 이 회사를 통해 삼성증권 서울 양재지점에 계좌를 개설하고 데이트레이딩을 활발하게 하는 고객에게 주식 투자자금을 1천만원씩 대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수익은 고객과 회사가 반반씩 나눠가지며 손해에 대한 상환책임은 없다. 또 거래가 활발한 고객에게는 수수료도 일부 돌려줄 예정이다.

이-사이버 스페이스는 삼성증권과 제휴해 지난 5월 문을 연 증권관련 전문회사로 위탁매매.투자상담.비상장주식 매매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415-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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