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인터넷 중앙일보 싹 바꿨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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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일보가 창간 39주년을 맞아 뉴스 사이트인 인터넷 중앙일보를 새롭게 개편해 선보입니다.새 인터넷 중앙일보는 독자 편의를 위해 콘텐트를 뉴스,이슈·기획,열린 마당,멀티 eye 4개 분야로 나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개편후 홈


개편전 홈

# 멀티 eye

멀티 미디어를 강화하기위해 만든 멀티 eye에는 기존 포토 뉴스,화보,동영상 뉴스,패러디 세상 외에 ‘파노라마 뉴스’,‘나도 사진작가’등이 추가되었습니다. ‘파노라마 뉴스’에서는 현안 뉴스를 플래시로 제작해 눈으로보는 심층 뉴스를 제공합니다. 첨단 디지털 기법이 동원됩니다.

# 열린마당

열린 마당에는 독자들이 직접 현안에 대해 네티즌 설문을 할 수 있는 ‘네티즌 제안 폴(Poll)’이 새로 마련됐고, ‘퀴즈로 푸는 뉴스’를 신설, 한 주간의 주요 기사를 퀴즈로 풀어볼 수 있습니다.열린 마당에는 품격있는 사회이슈 토론방인 ‘디지털 국회’등 네티즌들이 의견을 활발하게 펼칠수 있는 공간이 널려 있습니다.

# 이슈·기획

이슈·기획 박스를 개편하고 홈페이지 중앙의 잘 보이는 곳으로 배치해 세상의 이슈를 손쉽게 따라잡게 했습니다.

# 증권정보 강화

‘팍스넷’과 제휴해 증권투자 정보를 강화,투자자들의 동반자가 되고자합니다.또한 잘못된 기사는 중앙일보 스스로 정정하고 기사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 제보를 할 수 있는 ‘중앙일보 NG(No Good)’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중’과 ‘선택’에 초점을 맞춰, 중요한 읽을거리 외에는 홈페이지를 과감히 줄였으며 행간도 넓혀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넷 중앙일보는 독자 여러분이 세상과 소통하는 간편하고 푸근한 창구가 되고자합니다.또한 인터넷 중앙일보에는 개인과 네티즌들간 인터넷 교류를 극대화시키는 ‘블로그’방이 마련되어있으니 자신의 관심사나 일상사를 띄우는 개인 블로그방을 만들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인터넷 주소 창에 www.joongang.co.kr이나 한글로 ‘중앙일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www.joins.com으로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문의:중앙일보 디지털뉴스센터 02-751-5050,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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