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고쿠센', 애니메이션으로 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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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말썽투성이 고등학교에 부임한 조폭 여선생의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일본 드라마 '고쿠센'이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온다. 투니버스는 23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1시 애니메이션 '고쿠센'(사진)을 방영한다.'고쿠센'은 야쿠자라는 뜻의 '고쿠도'와 선생님이라는 뜻의 '센세이'가 합쳐진 합성어. 신참 여교사 '구미코'가 구제불능 문제아들과 함께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명랑 코믹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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