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준 진단평가로 수준별 교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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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스스로학습시스템2.0’은 진단평가·형성평가·총괄평가로 이어지는 기존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킨 학습 운용체계 프로세스다. 진단 문항과 평가시스템을 개량해 개인·능력별 완전학습이 가능케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별 학습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는 어떤 등급의 교재로 시작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만약 공부할 아이에게 꼭 알맞은 수준의 교재를 제공하지 않으면 너무 어려워서 풀지 못하거나 너무 쉬워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는다. 따라서 진단평가가 그 만큼 중요하고 진단평가의 결과로 정확한 학습출발점을 찾아주어야 한다.

특히 수학과 같이 계통성이 뚜렷한 과목은 이미 배운 내용에 대한 완전학습 여부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학습의 정도를 판단할 수 없다.

현재 아이의 수준과 이미 배운 내용에 결손은 없는지 등 학습정도와 학습능력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정확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해당 등급은 물론 하위 등급에서 학습하는 내용까지 진단문항에 포함시켜야 한다.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학습출발점으로 제시하며 제대로 학습을 시작하기 위해 보충프로그램도 제공해주어야 한다. JEI재능교육은 재능 스스로학습시스템2.0에서 진단평가를 2단계로 나누어 ‘학습기준진단평가’를 먼저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알맞은 정밀진단 등급을 결정한다. 이런과정을 거친뒤 학습 능력을 세밀하게 점검하는 정밀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학습기준진단평가를 통해 하위·상위와 해당 등급에 맞는 학습 내용·난이도를 미리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정밀진단평가를 통해 정확한 학습출발점을 찾아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부터 학습을 시작하고 틀린문제와 원인분석을 자세하게 처방을 받게 된다. 문의 1588-1132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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