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시세 분석 및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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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88골프장과 뉴서울 골프장의 시세가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자 매각 또는 자체 인수할 경우 시세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레이크우드 골프장은 9홀 증설과 관련한 기대심리로 강세다. 해마다 이맘때면 법인들이 매수세를 보이기 때문에 12월에는 시세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낙폭이 컸던 저평가 회원권을 중심으로 부킹 가능성과 근접성 등을 비교해 저점 매수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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