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뉴저지 개막 18연패 … NBA 신기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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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뉴저지 개막 18연패 … NBA 신기록

뉴저지 네츠가 3일(한국시간)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101-117로 졌다. 개막 이후 18연패에 빠진 뉴저지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 부문 기록을 세웠다. NBA의 시즌 최다 연패 기록은 23경기다.

◆한국 남자 하키, 스페인과 비겨

한국이 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하키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스페인과 5-5로 비겨 2승1무1패로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박찬호 “6개 팀서 연락 온다”

박찬호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에 “현재 6개 팀에서 연락이 오고 있고 매력을 느끼는 팀이 세 팀이나 돼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다. 다음 주에 있을 윈터미팅에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SK, 김광현의 여성 야구교실 열어

프로야구 SK는 6일 인천 문학구장 내 실내연습장에서 ‘마구마구와 함께하는 김광현의 여성 야구교실’을 연다. 참가 희망자는 3만원과 입지 않는 옷 1벌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김용대·박우상, 연세 체육인상

프로축구 성남의 골키퍼 김용대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의 공격수 박우상이 3일 2009년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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