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영화] MBC '퀵 앤 데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MBC 밤 11시. '원초적 본능' 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서부의 총잡이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작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진 해크먼.러셀 크로 등 뒤를 받쳐주는 배역진도 화려해 볼거리는 많다.

모든 것이 파괴된 리뎀션이라는 황폐한 마을이 배경. 죄를 짓고 피신한 악당들이 피신처로 삼고 있다. 어느날 정체모를 여인이 나타난다. 여기에 그녀가 아버지를 죽인 악한을 찾기 위해 들쑥시고 다니자 온 마을이 긴장한다.

원제 The Quick and the Dead. 감독 샘 레이미. 1995년작. 1백5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