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T junior, 영어 프랜차이즈 판도 바꾼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iBT junior, 110일만에 가맹점 350개... 전국 지사만 90개 돌파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 영어 프랜차이즈 3곳 이상의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나를 만족시켜 주는 시스템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iBT junior 소식을 듣고 컨텐츠를 시연해 본 순간, 저는 벅찬 감격에 휩싸였습니다. 제가 꿈꿔왔던 바로 그런 컨텐츠였습니다”

일산 ‘1타 강사’ 출신으로 4개의 학원을 운영했던 김기목 원장 만의 얘기가 아니다. iBT junior 가맹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여러 프랜차이즈를 도입해본 영어 학원업계의 열성적인 베테랑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원장들일수록 iBT junior의 탁월한 학습 효과를 먼저 알고보고 있는 셈이다. 이들이 iBT junior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우선 “실제로 말과 글이 되는 학습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라는 것.

분당 지역의 차성태 원장은 “iBT junior는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영어학습법의 훈민정음에 비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쉽게 말하기를 통해(by speaking)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뜻에서다.

한국 영어교육사의 산 증인인 외국어 학원연합회 문창호 명예회장은 “영어 습득과정을 왜곡하지 않으면서 현재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두루 해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설명한다. iBT junior가 문법과 독해부터 가르쳐온 왜곡된 영어 학습법을 ‘소리 중심’으로 바로잡는데 앞장섰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문 회장은 또 “현재 대형학원에선 우수한 원생 10%가 학원을 대표하고 있지만, iBT junior는 100명이면 100명 모두 실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우수 원생 뿐 아니라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iBT junior 시스템의 특징이다. 이와 같은 보편성과 효율성이 iBT junior가 전국으로 파급괴고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제주 거제 지역 손재곤 원장은 “영어 학원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다른 프랜차이즈들도 도입해 봤지만, 아이가 공부하고 싶어 학원에 훨씬 일찍 오려는 태도는 처음 봤다”면서 “수업이 재미있어 1시간 일찍 와서 1시간 늦게 가는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iBT junior는 가맹 모집 110일 남짓만에 전국 지사 숫자만 90개를 훌쩍 넘었고, 가맹점은 이미 100일만에 300개를 돌파한 바 있다. 따라서 지사 모집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최근 가맹 계약자 가운데 80~90%가 현재 학원을 운영 중이며 이 중 60% 이상이 다른 프랜차이즈를 도입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확장세로 볼 때 내년 신학기 이전에 iBT junior 간판이 전국 곳곳에 내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원 권선구, 부평 등지에선 10~16개 학원이 iBT junior에 동참했다.
가맹 모집 활동 100일만 가맹점 300개를 돌파한 바 있는 iBT junior는 최근 전국 지사만 90곳, 가맹점 350개를 넘어서 어학원 시장에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 문의 : 1644-1405
█ 출처 : iBT junio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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