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루코치에 전준호
프로야구 최다 도루 기록을 보유한 전준호가 24일 SK 와이번스 주루코치로 임명됐다. 또 SK는 1군 타격코치로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코치였던 세키가와 고이치와 SK 선수였던 정경배를 발탁했다.
◆김정우·윤길현, 국군체육부대 입대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김정우(성남)가 내년 국군체육부대 선수로 뛴다. 상무는 야구의 윤길현(SK)·조용훈(히어로즈), 축구의 조용태(수원)·김동현(경남) 등 21개 종목 169명을 입대자로 선발해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