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언어장애등 치료…부천에 전문병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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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부천 중동신도시에 청각 및 언어 장애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최근 문을 열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시외버스터미널 옆에서 개원한 '한빛 전문 크리닉' 은 이비인후과.소아과.보청기상사에 청각 및 언어 치료사 등 13명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이 병원은 이비인후과.소아과 협진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청력 검사실과 보청기 성능 검사실 등을 갖추고 청각.언어 장애 상담 및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한다. 032-326-8161~3.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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