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윤기선 전 제일기획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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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윤기선(사진) 전 제일기획 대표이사가 20일 오후 11시40분 별세했다. 71세. 고인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65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물산 부사장을 거쳐 91~96년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지냈다.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은래씨와 윤재연·시연·숙연씨 등 3녀, 사위 권재현(재미)·김동근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5시다.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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