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달호 국민은행장 사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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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송달호(宋達鎬) 국민은행장이 23일 사의를 표명했다.

宋행장은 1998년 2월 취임해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를 결정했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는 3월초 행장추천위원회를 열어 행장후보를 추천한 후 3월 18일 열릴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임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임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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