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기형아 검사 건보 대상에 포함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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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보건복지부는 8일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서에서 선천성 기형아 검사를 보험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플테스트로 불리는 이 검사는 출산 전에 시행하는 것으로 비용은 6만~8만원이다. 복지부는 검사 대상자 수나 비용.효과 등을 따져 시행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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