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 국립청주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고수길)은 설을 전후해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를 실시한다.

박물관은 1~6일 어린이전시관 옆 마당에서 관람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제기차기·널뛰기·투호·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판을 벌인다.

또 4~6일 영사실에서는 '한국의 미 연' 등을 비롯한 3편의 민속놀이 관련 기록영화가 상영된다.

이 기간 중 한복을 입은 관람객과 용띠 출생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청주〓안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