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기능인 대접받는 사회 만들 것"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노무현 대통령은 8일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이제는 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이고 성장의 동력"이라며 "기술로 승부하는 시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정부는 앞으로 기능인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채택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통해 기술입국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