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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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대행 체제로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11일 박종천(49) 감독을 총감독으로 현장에서 물러나게 하고 유도훈(42)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이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1승11패로 최하위다.

◆KIA 포수 김상훈 FA 1호 계약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의 주전 포수 김상훈(32)이 11일 KIA와 계약금 8억원, 내년 연봉 2억2500만원 등 총 10억2500만원에 계약했다. 김상훈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첫 계약자가 됐다.

◆박주영 부상, 축구 유럽 원정 불참

대한축구협회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박주영(24·AS 모나코)이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박주영은 15일 덴마크, 18일 세르비아와 치르는 원정 평가전에 모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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