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에게 듣는 우리대학 특성학과] 대원과학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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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저마다 21세기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역적 한계와 여건을 극복해 향후 10년 내 초일류대학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이루려고 모든 구성원이 일로매진하고 있습니다.

인기특성학과의 증설은 그 좋은 예입니다.

올 입시에는 22개 학과(27개 전공)에서 신입생 1천9백60명을 모집합니다.

그동안 실용중심의 교육을 지향해온 우리 대학은 인성중심, 기술개발,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한편, 취업률 1백% 달성과 자격증 획득을 최우선 학사목표로 정하여 전공별 책임목표관리제를 운영해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까지 4년 연속 취업률 1백% 달성이라는 '신화적인'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목.건축설비.산업디자인과는 1백% 취업을 달성했고 전학과 평균 취업률이 현재 97%에 이르고 있어 당초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학과의 우수한 취업률로 학과의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으나 그 중에서도 올해 전문대학 전자계산계열 특성학과로 선정한 인터넷 정보관리계열의 사무정보관리전공(40명), 인터넷 상거래전공(40명), 멀티미디어 웹전공(40명)을 예비 대학생들에게 자신있게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네티즌 인구가 바야흐로 1천만명을 넘는 정보화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 대학은 현재 '정보기술자격 인증자격 센터' (ITQ)지정대학으로서 졸업예정자의 95% 이상이 각종 정보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미 취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졸업 후 진로는 공공기관.기업.데이터베이스 관리업체.웹광고회사 등 다양하며 인터넷서버 구축, 웹지다인 등 벤처기업 창업에도 유리한 '21세기형' 유망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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