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헤브론 남서쪽 지역에 30km 길이의 분리장벽 공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법률 문제로 인해 그동안 분리장벽 공사를 연기해 왔으나 지난주 16명의 사망자를 하마스의 자살폭탄 공격 이후 분리장벽의 신속한 건설을 주장하는 여론의 압박을 받아왔다.
[AP.AFP]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헤브론 남서쪽 지역에 30km 길이의 분리장벽 공사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법률 문제로 인해 그동안 분리장벽 공사를 연기해 왔으나 지난주 16명의 사망자를 하마스의 자살폭탄 공격 이후 분리장벽의 신속한 건설을 주장하는 여론의 압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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