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가슴 노출' 55만불 벌금 부과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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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지난 2월 1일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서 팝가수 재닛 잭슨(사진(左))이 2초 동안 젖가슴을 노출한 장면을 공중파로 중계한 CBS방송에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벌금 55만달러(약 6억3000만원)를 부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다. 신문은 앞으로 2주 안에 구체적인 액수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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