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9월 4일자 1면 '러시아 인질극…'기사의 사진 설명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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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자 1면 '러시아 인질극 사흘 만에 진압'기사의 사진 설명 중 "러시아 남부 베슬란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인질극"에서 '초등학교'란 표현은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12면의 사진 설명과 그래픽의 표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 연방에선 초.중.고 전체가 '중등교육 과정'하나로 통합돼 있습니다. 1학년부터 11학년까지 연속되는 교육 체제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가 아니라 그냥 '학교'가 맞습니다. 외신에서도 'school'이라고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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