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일본 프로축구 데뷔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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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재진(23.시미즈 펄스)이 지난 4일 도쿄 베르디와의 나비스코컵 원정경기(8강전)에서 전반 26분 34m짜리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J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팀은 1-2로 역전패,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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