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살폭탄 … 50여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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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에서 4일 자살 폭탄 차량이 폭발해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키르쿠크 경찰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죽고 36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또 북부 모술 인근에서도 미군과 저항세력이 충돌해 최소한 13명이 죽고 53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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