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라자] 한빛증권, 투자설명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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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 한빛증권은 14일 경기도 오산시에 오산프라임 지점을 개설한 데 이어 15일 오후 3시30분에 '밀레니엄 장세의 특징과 전망' 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0339-377-5200.

◇ 한화증권은 코스닥 종목을 살 때 적용하는 증거금률을 현행 현금 60%에서 오는 17일부터 현금 30%와 대용증권 30%로 바꾼다. 단 투자유의종목은 현행대로 1백%의 증거금률을 유지한

◇ 제일투자신탁증권은 정보통신.생명공학 관련주에 집중 투자하는 'CJ비전2000주식' 펀드를 15일부터 판매한다. 약관에 정한 주식투자 비율은 20~80%이고 주식투자액중 90%이상은 인터넷.반도체.생명공학 주식에 투자한다. 만기는 6개월.

◇ 현대투신증권이 코스닥등록 주간사 업무 진출에 이어 자산담보부증권(ABS)시장에도 진출한다. 현대투신증권은 14일 대한주택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대주택 관련 채권을 담보로 만기 3~5년, 총 3천4백억원 규모의 ABS를 인수,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현대투신증권은 이번에 매출하는 ABS의 금리를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보다 0.5~1%정도 높게 결정할 계획이다. 현대투신증권은 내년 1월께 외국 증권사와 합작으로 3억달러 규모의 외화ABS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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