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은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일찌감치 이름을 날린 선수. 그러나 미국과 유럽 프로투어에 도전했다가 어깨 부상과 불운까지 겹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1년부터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비운의 스타'로 불린다.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를 몰아친 이은혜(22)가 합계 3언더파로 3위, 송보배.김주미(20.하이마트).권선아(33)는 2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정제원 기자
이주은은 미국 주니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일찌감치 이름을 날린 선수. 그러나 미국과 유럽 프로투어에 도전했다가 어깨 부상과 불운까지 겹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1년부터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 '비운의 스타'로 불린다.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를 몰아친 이은혜(22)가 합계 3언더파로 3위, 송보배.김주미(20.하이마트).권선아(33)는 2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정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