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해안에 서식하는 대게 중 영덕 강구와 축산앞바다에서 2~3월에 잡힌 대게를 영덕대게라고 한다. 이곳은 바다 밑바닥에 개흙(뻘)이 전혀 없고 깨끗한 모래로 형성돼 있어 다른 지역에서 잡히는 것보다 맛이 담백하고 쫄깃거리며 속살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 또 수심 200~400m에 이르는 바닷속에서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란 덕에 맛이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동해안에 서식하는 대게 중 영덕 강구와 축산앞바다에서 2~3월에 잡힌 대게를 영덕대게라고 한다. 이곳은 바다 밑바닥에 개흙(뻘)이 전혀 없고 깨끗한 모래로 형성돼 있어 다른 지역에서 잡히는 것보다 맛이 담백하고 쫄깃거리며 속살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 또 수심 200~400m에 이르는 바닷속에서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분을 먹고 자란 덕에 맛이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