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톱] 일본 록그룹 '곱창전골' 출연…수요예술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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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수요예술무대 (MBC 밤12시20분)〓첫 솔로음반을 발표하는 대니 정의 색소폰 연주로 무대를 연다. 펑크 스타일의 신나는 곡인 '셉템버' 를 선보인다. 또 '어린 왕자' 이승환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진다.

새롭게 편곡한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와 '고함' '변해가는 그대' 등을 부른다. 이외에도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수영의 '빌리브(Beleive)' 와 윤희중의 '슬픈 운명' 도 듣는다.

한국의 60.70년대 록음악에 반했다는 일본 록그룹 '곱창전골' 도 출연해 신중현의 '미인' 을 부른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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