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8월 28일자 5면에 게재된 기사 중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8월 28일자 5면에 게재된 '대학로까지 파고든 이미지 홍보' 기사 중에 일본공보문화원 관계자가 "우리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즐길 만한 문화행사는 수익성과 관계없이 모두 지원한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공보문화원 측은 "우리는 원칙적으로 영리사업을 후원하지 않는다. 다만 수익성이 낮은 문화사업일지라도 양국 문화교류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후원한다"고 밝혀왔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