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본토에서 알린 한식의 참맛!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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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축제 미국 본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조리중앙학교(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열린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축제에서 명지전문학교의 1학년 재학생인 안정화, 온유민 학생이 금상을 차지하였다.

9월초부터 전국 4개 권역대회를 시작으로 한식 조리 능력 평가 및 한식의 우수성, 세계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명지전문학교는 수도권 대학부 1, 2, 3위를 휩쓸었으며 약40개팀이 참가한 미국 본선대회에서도 금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미국 뉴욕 맨해턴에서 코리안 퍼레이드와 5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고 외국인들에게 세계적인 건강 음식인 한식을 알린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축제는 이렇게 한달 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본선대회에 참가한 명지전문학교의 관계자는 “한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참맛,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었으며 한식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앞으로 더욱더 한식이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는 커다란 포부를 말해 주었다.

비빔밥, 불고기 등 현재 많이 알려진 한식이 아닌 모든 한식요리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홈페이지 : www.mj.ac.kr
입학관리처 : 1644-382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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