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영 사진전 ‘百人百想’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44면

윤주영(81·사진) 전 문화공보부 장관이 13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사진전 ‘百人百想’(백인백상)을 연다. 원로 국악학자 이혜구 선생, 송인상 전 재무장관,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등 우리 사회 각계 명사 100인의 최근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시회에 맞춰 펴낸 사진집에는 이들이 우리나라의 오늘과 내일에 대해 얘기한 600자 안팎의 에세이도 실었다. 전시회 개관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19일은 낮 12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