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축제 관광열차 7일부터 하루1회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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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남도와 서울지방철도청은 금산인삼축제 (7~13일) 기간 중 서울역~서대전역 (호남선) 간 관광열차를 하루 1회 왕복운행한다.

열차 (무궁화호) 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8시5분 서울역을 출발, 오전 10시 서대전역에 도착한다.

관광객들은 서대전역에서 셔틀버스로 금산에 도착, 축제장과 인삼 약초시장.칠백의총 (금산군 금성면) 등을 관광한 뒤 오후 5시30분 서대전역을 출발해 오후 7시40분 서울역에 도착하게 된다.

왕복 패키지 (인삼사우나 요금 3천5백원 별도) 요금은 성인 2만7천원, 어린이 1만9천4백원이다.

문의 02 - 717 - 1002, 776 - 1002.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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