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신도시 상업용지 등 2만1000평 입찰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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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등 48필지, 2만1000평을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일반상업용지 40필지 1만6514평, 주차장용지 6필지 3784평, 주유소용지 2필지 809평 등이다. 분양가는 일반상업용지(156~1749평)가 평당 1180만~1715만원, 주차장용지(271~1066평)가 평당 393만~843만원, 주유소용지(303~507평)가 평당 752만원 선이다. 상업용지는 중심상업지역 내 토지로 건폐율 80%, 용적률 800%며 5필지는 10층 이하로 층고 제한이 있고, 나머지는 제한이 없다. 입찰 신청은 다음달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4시30분까지 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031-379-6904.

서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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