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옥 (朴今玉) 전 중앙일보 편집위원이 17일 열린 '사랑의 친구들' (총재 朴英淑)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朴사무총장은 한국 여기자 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88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친구들' 은 결식아동.실직여성가장 돕기 사업을 벌이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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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옥 (朴今玉) 전 중앙일보 편집위원이 17일 열린 '사랑의 친구들' (총재 朴英淑)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朴사무총장은 한국 여기자 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88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친구들' 은 결식아동.실직여성가장 돕기 사업을 벌이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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