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일반계고 11월 30일 원서교부 시작

천안중앙고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546명(14학급)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으로 108명, 일반전형으로 438명을 각각 뽑는다. 특별전형의 경우 성적우수자를 54명 배정했고 특기적성으로 경시대회 입상자 29명과 외국어능력 우수자를 4명 모집한다. 특별전형에는 특정 교과목 우수자로 영어와 수학, 과학 등 3개 과목별로 각각 7명씩 21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438명에는 체육특기자 16명도 포함된다.

천안고등학교는 10개 학급·390명 정원이다. 특별전형으로 78명, 일반전형으로 312명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중앙고와 마찬가지로 성적우수자, 경시대회 입상자, 영어능력 우수자, 특정교과목 우수자를 별도로 모집한다. 일반전형에 체육특기자 5명을 포함해 뽑는다. 성적우수자는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학생부 200점과 선발고사와 성적 9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천안여고는 천안·아산지역 여고 중 가장 많은 507명(13학급)을 모집한다. 전형일정은 다른 학교와 동일하다. 천안여고 역시 특별전형에서 성적우수자를 50명 우선 선발하고 특기·적성 우수자와 영어능력 우수자, 특정과목 우수자를 따로 뽑는다. 특별전형 인원은 72명, 일반전형은 435명이다.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선발기준은 학생부 성적 200점, 선발고사 성적 90점이다.

북일여고는 특별전형 62명과 일반전형 250명 등 2010학년도 고입에서 312명(8학급)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에서 성적우수자 31명과 경시대회 입상자 4명, 영어능력 우수자 3명, 수학·과학능력 우수자 20명 등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는 체육특기자(볼링 3명)가 포함된다.

남녀공학인 천안두정고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포함해 507명을 모집한다. 천안신당고는 468명, 쌍용고는 507명, 업성고는 468명, 오성고는 468명, 월봉고는 468명, 천일고는 117명(전문계반 제외), 청수고는 546명을 각각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