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파동을 일으켰던 벨기에산 돼지고기에서 또다른 발암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 (PCB) 이 검출된 것과 관련, 농림부는 벨기에산 육류와 유제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수입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지난달 3, 4일 벨기에산 닭고기와 계란.돼지고기.가공품에 대한 수입중단 조치를 취한데 이어 지난달 6일에는 판매 및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는데 이 조치는 현재까지 유효하다.
양재찬 기자
다이옥신 파동을 일으켰던 벨기에산 돼지고기에서 또다른 발암물질인 폴리염화비페닐 (PCB) 이 검출된 것과 관련, 농림부는 벨기에산 육류와 유제품에 대해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수입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농림부는 지난달 3, 4일 벨기에산 닭고기와 계란.돼지고기.가공품에 대한 수입중단 조치를 취한데 이어 지난달 6일에는 판매 및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는데 이 조치는 현재까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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