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가 가는 사모바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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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김천시는 25일 양금동 하로마을에서 사모바위 전통혼례식을 했다. 이 마을에는 사모바위가 신랑이고 할미바위가 신부여서 혼인에 몰린 인파 때문에 김천장이 번성했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이날 혼례식은 바위를 의인화한 신랑·신부가 치렀다.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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