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타 2개를 더한 두산 김현수(두산·172개)는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김상현(KIA)은 홈런(36개), 타점(127개), 장타율(0.632) 3관왕이 됐다. 정규시즌 MVP 수상도 확정적이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는 총 592만5285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종전 기록(95년의 540만6374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오명철 기자
이날 안타 2개를 더한 두산 김현수(두산·172개)는 최다안타 1위에 올랐다. 김상현(KIA)은 홈런(36개), 타점(127개), 장타율(0.632) 3관왕이 됐다. 정규시즌 MVP 수상도 확정적이다. 한편 올해 프로야구는 총 592만5285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종전 기록(95년의 540만6374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오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