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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생도 1·2기 '6.25참전 기념비' 찾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육군사관학교 생도 1, 2기 출신 '노병' 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남촌면 '육사생도 6.25 참전 기념비' 를 찾았다.

1950년 6월 25일 졸업을 1개월 남겨놓았던 육사 생도 1기와 입교한 지 25일밖에 되지 않은 2기를 합쳐 6백여명으로 구성된 생도대대는 당시 이곳에서 전투에 투입돼 1백50여명이 전사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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