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생도 1, 2기 출신 '노병' 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남촌면 '육사생도 6.25 참전 기념비' 를 찾았다.
1950년 6월 25일 졸업을 1개월 남겨놓았던 육사 생도 1기와 입교한 지 25일밖에 되지 않은 2기를 합쳐 6백여명으로 구성된 생도대대는 당시 이곳에서 전투에 투입돼 1백50여명이 전사했다.
김성룡 기자
육군사관학교 생도 1, 2기 출신 '노병' 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포천군 남촌면 '육사생도 6.25 참전 기념비' 를 찾았다.
1950년 6월 25일 졸업을 1개월 남겨놓았던 육사 생도 1기와 입교한 지 25일밖에 되지 않은 2기를 합쳐 6백여명으로 구성된 생도대대는 당시 이곳에서 전투에 투입돼 1백50여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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