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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카드론 금리 1%P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국민카드가 28일부터 신규 및 기존 카드론에 대한 금리를 1%포인트씩 내린다. 이에 따라 신용대출 금리는 기존의 11.5~18.5%에서 10.5~17.5%로, 담보대출 금리는 11.0~15.5%에서 9.5~14.5%로 내려간다.

국민카드는 또한 3개월 연속 연체 없이 원리금을 내고 신용카드 연체나 거래정지가 없는 대출고객에 대해선 3개월마다 0.3%포인트씩 금리가 신용도별 최저적용금리 (9~16%)에 이를 때까지 자동인하되는 '슬라이딩제' 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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