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역사 공동연구위원회' 제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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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국회 교육위 대표단(단장 황우여)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 국민이 인식을 같이하는 정부 차원의 가칭 '한.중 역사 공동연구위원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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