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디카’만한 선물 있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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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파나소닉 ‘루믹스 FP8

올 추석 선물 트렌드 중 하나는 ‘실용성’과 ‘간편함’이다. 아버지가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에게 주는 명절 선물일수록 더욱 그렇다. 디지털 세대인 초·중·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디카(디지털카메라) 인기는 여전하다. 이제는 핸드폰만큼이나 필수 아이템이 돼 버렸다. 선물을 받을 학생들이 유행에 민감한만큼 유행이 지난 제품을 샀다가는 구닥다리로 취급받기 쉽다. 따라서 가급적 신제품 위주로 쇼핑을 해야한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파나소닉코리아가 신세대 감각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0.95초 만에 작동하는 초스피드 성능을 갖춘 ‘루믹스 FP8’과 광각 25mm 라이카 렌즈의 광학 8배 줌에도 카메라 두께가 26mm로 초슬림한 ‘루믹스 ZR1’, 광학 18배줌에 HD동영상 촬영을 강화한 ‘루믹스 FZ35’, 손떨림 보정을 2배 업그레이드 한 광각 25mm의 ‘루믹스 FX65’ 등 총 4종이다.

일반 남성들에게 필수 용품인 면도기도 사줄만하다. 파나소닉 코리아에서는 360˚밀착 4중 면도헤드 장착으로 향상된 밀착력과 깔끔한 면도력을 지닌 ‘람대쉬 전기면도기’를 판매하고 있다. 헤드가 진동하고 전후·좌우로 움직여 피부 속에 숨어있는 수염까지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면도 마무리시에는 자동세정시스템을 이용해 세정·살균·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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